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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대한민국은 열도 국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18:20
2014년 12월 22일 18시 20분
입력
2014-12-22 18:19
2014년 12월 22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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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대한민국 열도 발언 논란
22일 그룹 위너(WINNER)의 송민호가 ‘대한민국 열도’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불찰”이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가요대전’ 측도 “제작진의 실수다. 죄송하다”는 사죄했다.
송민호는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던 ‘2014 SBS 가요대전’에서 MC를 맡았다가 ‘대한민국 열도’라고 적힌 대본을 그대로 발언하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에 송민호는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 의사를 표현했다.
‘2014 SBS 가요대전’ 김주형 PD는 22일 언론에 “송민호의 잘못이 절대 아닌 제작진의 실수다. 죄송하다. 송민호는 잘해줬는데 상황이 이렇게 돼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사과했다.
김 PD는 이어 “생방송 중에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건 MC 멘트와 시상자 멘트밖에 없다. 수정하다 보니까 의도치 않는 실수가 나왔다”고 상황을 말했다.
이날 문제의 발언 대본은 SBS ‘가요대전’ 측이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 행사 대본은 송민호의 진행 순서에 ‘대한민국 열도를 뒤흔드는 보이그룹의 메가 스테이션’이라는 소개 멘트를 적었고 송민호는 이 부분을 그대로 발언하고 말았다.
송민호가 발언한 ‘열도는’ 국어사전에 ‘열도(列島)’는 ‘길게 줄을 지어 늘어서 있는 섬들’을 이라고 기록돼 있다. 보통 ‘일본 열도’로 표현된다.
이에 대본을 적고 감독한 SBS 측도 이 부분에선 큰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풀이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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