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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발언’, ‘마이크혼선’, ‘카메라실수’…‘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축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10:15
2014년 12월 22일 10시 15분
입력
2014-12-22 10:14
2014년 12월 22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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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가요대전’에서 크고 작은 방송사고가 터져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가요대전은 배우 송지효와 럭키보이즈(2PM 닉쿤, 씨엔블루 정용화, B1A4 바로, 위너 송민호, 인피니트 엘)가 진행을 맡았다. 한해 동안 K팝을 이끈 가수들을 시상하며 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하지만 ‘가요대전’은 시작 10분 만에 방송 사고를 내며 삐걱거리 시작했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뒤 그룹 ‘위너’가 ‘공허해’를 부르기 위해 무대 위에 올랐다. 하지만 마이크 혼선 등 오디오 문제로 30초 가량 위너 멤버들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것.
또 위너 멤버 송민호는 진행도중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다며 반도와 열도를 구분하지 못하는 황당 말실수를 저질렀다.
이 밖에도 방송 카메라가 바닥이나 여가수의 팔뚝 등 엉뚱한 곳을 비추는가 하면 제프버넷과 합동 무대를 꾸민 태양은 가사를 잊어 버려 당황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소식에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준비 부족”,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문제 많았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미흡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6년 폐지된 이후 8년 만에 부활한 ‘가요대전’은 잇따른 방송사고로 불명예만 안은 채 끝났다.
사진 l SBS 가요대전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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