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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허지웅, 대한항공 사과문 언급 “사과 주체 고객 아닌 부사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08:11
2014년 12월 22일 08시 11분
입력
2014-12-22 08:10
2014년 12월 22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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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쌀롱’ 화면 촬영
허지웅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언급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쌀롱’ 21일 방송에서는 ‘2014 대한민국 정신 승리 아이콘 TOP3’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신승리 TOP2’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선정됐다. 이에 허지웅은 “본인도 문제지만 대한항공 사과문도 문제였다”고 입을 열었다.
허지웅은 “부사장 요구는 정당했고 거기에 부응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거였는데 그건 사과 주체가 고객이 아닌 부사장이었다. 이상한 사과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중권은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내리라고 해야 한다. 사주 가족이라도 승객일 뿐이다. 조종사들의 비행 집중을 방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아 부사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행 KE086 여객기에 탑승한 뒤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 준비 중인 여객기를 후진시켜 논란을 빚었다.
허지웅.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쌀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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