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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과거 발언 “내가 욕먹어 아들이 좌불안석” 씁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9 11:00
2014년 12월 19일 11시 00분
입력
2014-12-19 10:56
2014년 12월 19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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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사진 = SBS 제공
김구라 공황장애
개그맨 김구라가 공황장애 증세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김구라는 9월 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아들 동현 군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이날 김구라는 “아버지들이 유명하면 바쁘니까 자식들에게 물질적인 보상으로 대신하더라. 그것이 오히려 부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키우며 부모의 방치 때문에 더욱 더 아이를 삐뚤어지게 할 수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동현이는 그럴 리 없다. 동현이는 아버지가 실수할까봐 늘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실수할 여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문소리도 “부모가 철이 없으면 자식이 철든다”고 맞장구를 쳤다. 멋쩍어진 김구라는 “아버지가 하도 욕을 먹어서 (아들이)좌불안석이더라”고 하소연했다.
한편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보도 자료를 통해 김구라가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밝혔다. 소속사는 “김구라는 지난 5월부터 7개월 째 공황장애 치료를 받고 있었고 최근 증세가 악화돼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소견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김구라 공황장애. 사진 = 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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