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알고 보니 미모의 통역사…가족사진 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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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6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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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이범수 이윤진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이범수 아내 이윤진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 16일 방송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 이윤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남편과 두 아이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사업을 꾸려나가고 사회자 일을 볼 때면 정신이 없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윤진은 “그러다 보면 자기 전까지 계속 머릿속으로 무언가를 생각하곤 한다. 결국 자기 전까지 일하고 있는 셈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윤진은 “그럼에도 가장 최우선 순위는 아이”라며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아이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곤 한다”고 설명했다.

이윤진은 “내가 잠을 줄이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더라. 좀 졸리고 미팅 중 하품을 참아야 하긴 하지만 해낼 수 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이범수는 아내 이윤진 통역사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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