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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헨리 여동생, 미모+몸매 다 갖춘 ‘미스 토론토’ 출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5 13:53
2014년 12월 15일 13시 53분
입력
2014-12-15 13:41
2014년 12월 15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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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사진 = MBC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촬영
헨리 여동생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그룹 슈퍼주니어 M 헨리의 여동생에 호감을 표했다.
헨리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해 혹독한 정예 독수리 요원화 교육을 받게 됐다.
훈련 중 야전생활을 하게 된 헨리는 김동현의 센스 있는 모습에 호감을 표했다. 헨리는 김동현에게 “김동현과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고 장난스럽게 고백했다.
이에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느냐.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 헨리를 당황하게 했다. 헨리의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 출신으로 상당한 미인이었고, 이에 대해 기억하고 있던 김동현이 이야기를 꺼낸 것.
헨리는 “아직 어리다. 대학생이다. 대학생인데도 괜찮냐”며 당황해 했다. 김동현은 “나야 괜찮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헨리 여동생. 사진 = MBC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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