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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혜리 “전 재산으로 송파에 집 마련했다” 뿌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09:33
2014년 12월 11일 09시 33분
입력
2014-12-11 09:13
2014년 12월 11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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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혜리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전 재산으로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10일 방송에서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걸스데이 혜리, 엠아이비 강남, 배우 최태준,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혜리가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데 저축도 잘해서 전 재산으로 이번에 부모님 집을 마련해드렸다”고 말했다.
혜리는 “맞다. 송파에 집을 마련했다. 원래 경기도 광주에 살았는데 학업 때문에 서울에 왔다. 송파로 이사했는데 좁은 집에 네 식구가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열심히 모아서 대출받아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 (집 크기를) 두 배로 넓혔다. 전세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혜리.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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