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깔깔이+빨간 양말+고무신으로 ‘패션 군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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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8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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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깔깔이 패션을 선보였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일 방송에서는 시골 체험에 나선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일명 ‘깔깔이’라고 불리는 군용 방한 내피를 입고 등장했다. 삼둥이는 깔깔이에 털모자, 빨간 양말, 검정 고무신을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패션에 대해 “‘깔깔이’가 밋밋할 수 있는데, 빨간 양말로 포인트를 줬다. 거기에 검정 고무신과 믹스매치가 잘된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이후 삼둥이는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찾았다. 삼둥이는 논에서 메뚜기 잡기, 떡메치기, 팥죽 먹기 등 다양한 시골 체험을 즐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정말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패션 센스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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