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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초승달 눈웃음으로 男心 흔들…“장난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8 09:14
2014년 12월 8일 09시 14분
입력
2014-12-08 09:13
2014년 12월 8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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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사진 = SBS ‘런닝맨’ 화면 촬영
경수진
배우 경수진이 초승달 눈웃음을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는 ‘두 얼굴의 천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과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출연했다.
이날 경수진은 수줍게 입을 가리고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경수진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잘 부탁합니다”라고 눈웃음을 지었다.
이에 가수 하하는 “눈웃음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가수 개리도 “(눈에) 초승달이 두 개 있어, 초승달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수진은 개리와 파트너를 이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경수진. 사진 = SBS ‘런닝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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