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과 셀카, 화제될 줄 몰랐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와 부인 한수민 씨의 셀카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SNS에 올린 형수님 사진이 화제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부끄러워했다.

박명수는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건가요?”라는 질문에 “방송은 아니고, 광고 촬영은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사진이 화제가 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잠시 닫기도 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인 한수민 씨 예쁘다”, “박명수 부끄러워하더라”, “박명수 부인 한수민 20대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의사인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민서가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