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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형준, 죠앤 사망 소식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3 14:10
2014년 12월 3일 14시 10분
입력
2014-12-03 14:01
2014년 12월 3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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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 사진= 김형준 인스타그램
죠앤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가수 죠앤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김형준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같은 날 보도된 죠앤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포츠동아는 이날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죠앤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2일 향년 26세에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죠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세리토스 카운티에서 거주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죠앤은 2001년 정규 1집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죠앤은 ‘순수’, ‘햇살 좋은 날’, ‘같은 맘으로’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죠앤. 사진= 김형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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