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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떠난 에네스 카야, 과거 발언 “거짓말 했을 때 안 들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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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09:12
2014년 12월 3일 09시 12분
입력
2014-12-03 09:08
2014년 12월 3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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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진= JTBC ‘속사정 쌀롱’ 화면 촬영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성격 테스트가 화제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 출연해 간단한 성격 테스트를 받았다.
당시 에네스 카야는 이마에 대문자 Q를 그려보라는 요청에 반듯한 Q를 그렸다. 윤종신은 ‘똑바로 Q형 인간’이라며 “타인의 시선을 조작하는데 뛰어나다”고 풀이했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거짓말을 했을 때 잘 안 들키는 것 같다”며 성격 테스트 결과를 인정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수많은 여성들과 연락을 하거나 데이트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해당 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에네스 카야는 이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진= JTBC ‘속사정 쌀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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