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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하루 부녀 ‘슈퍼맨’ 하차 왜? “빈자리 엄태웅 부녀가 채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3 08:49
2014년 12월 3일 08시 49분
입력
2014-12-03 08:20
2014년 12월 3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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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타블로 하루 하차/타블로 SNS
‘타블로 하루 하차’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본명 이선웅)와 딸 하루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일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타블로-하루 부녀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타블로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난다. 타블로-하루 부녀의 하차 이유는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 등의 일정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블로-하루 부녀가 하차한 후에는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이 합류할 예정이다.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해 같은 해 6월 딸을 얻었다.
사진제공=타블로 하루 하차/타블로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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