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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4분 만에 3500부 판매… 인기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1 14:13
2014년 12월 1일 14시 13분
입력
2014-12-01 14:12
2014년 12월 1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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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비정상회담’ 달력이 판매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판매됐다.
1일 공개된 2015년도 ‘비정상회담’ 달력은 한정판으로 제작,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여진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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