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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소찬휘 “2세 고민 심각, 난자를 채취하려다 포기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6 14:01
2014년 11월 26일 14시 01분
입력
2014-11-26 13:58
2014년 11월 26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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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소찬휘
가수 소찬휘가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25일 방송에서는 찬란했던 90년대를 빛낸 ‘90’s ICON’ 특집 제 2탄으로 가수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소찬휘는 결혼 계획에 대해 “지금 내 나이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건 2세 문제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포기해야 될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소찬휘는 “지금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 그래서 병원도 적극적으로 다니면서 건강을 돌보고 있다. 급한 마음에 자성생식세포(난자)를 채취하려다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현정은 “빨리 난자를 채취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채연 역시 “나도 최근 친구에게 권유 받았다”라며 공감했다.
소찬휘.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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