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6세의 놀라운 무대… 천부적인 재능

  • Array
  • 입력 2014년 11월 23일 21시 01분


코멘트
‘K팝스타4 나하은’

‘K팝스타4’ 나하은이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최연소 도전자인 나하은이 출연했다.

이날 나하은은 어린 나이에도 풍부한 표정으로 뮤지컬 같은 무대를 보여줬다. 이어 힙합 음악이 나오자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나하은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양현석은 “이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다. 연기하는 표정이나 춤이 저 느낌을 알고 출 수가 없다. 여섯살인데 기적을 보는 것 같다. 나이를 감안하고 봤을 때 내가 평가할 수준이 아닌 것 같다”고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어린 아이들은 박자에 맞게 추는데 뒷박을 탄다. 박자를 흘려보내고 그 박자 뒤에서 추는 게 제일 이상하다”며 놀라워했다.

‘K팝스타4 나하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구슬기 느낌이네”, “K팝스타4 나하은 대박이더라”, “와~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