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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주량? 그렇게 맛없는 걸 왜 먹는지 모르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4 10:57
2014년 11월 4일 10시 57분
입력
2014-11-04 10:53
2014년 11월 4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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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힐링캠프 손연재
체조선수 손연재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일 방송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손연재에게 “술도 가끔 먹느냐”고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친구들과 가끔 칵테일 같은 걸 마시긴 한다”고 대답했다.
손연재는 “그런데 그렇게 맛이 없는 걸 왜 먹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말하니 친구들이 ‘네가 술 맛을 잘 몰라서 그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심판 매수 의혹과 판정 논란, 악플, 열애설 등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손연재 주량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귀여워” “힐링캠프 손연재, 응원한다” “힐링캠프 손연재,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손연재.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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