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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녀 2위’ 클라라, 언더웨어 화보 “압도적 볼륨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8 15:57
2014년 10월 28일 15시 57분
입력
2014-10-28 14:17
2014년 10월 28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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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사진= 나일론(NYLON)
클라라
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오른 가운데, 언더웨어 화보가 주목 받고 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은 23일 클라라를 모델로 한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와 함께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는 하트 무늬가 그려진 속옷을 착용한 클라라의 모습이다. 클라라는 두 손을 머리에 올린 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클라라는 청순한 얼굴과 달리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MODE)’는 28일(한국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중 2위에 클라라를 선정했다.
‘모드’ 측은 클라라 선정 배경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라. 사진= 나일론(NYLON)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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