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과 열애설’ 윤진이 측 “싱가포르 간 건 맞는데…본인에게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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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1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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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윤진이. 사진 = 동아 DB
전진, 윤진이. 사진 = 동아 DB
전진, 윤진이

그룹 신화의 전진(34)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윤진이(24) 측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MBN은 21일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 현지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돼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진이와 전진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여행자 및 교민들에 목격돼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진이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윤진이가 싱가포르에 간 것은 맞지만, 친구들과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해 KBS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2 ‘연애의 발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전진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로, 신화 활동 외에도 솔로가수로 활동하면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서 활약해왔다.

전진, 윤진이. 사진 = 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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