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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만수 감독과 재계약 무산…후임 김용희·김성근 거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0 11:53
2014년 10월 20일 11시 53분
입력
2014-10-20 11:34
2014년 10월 20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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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김용희 이만수’
SK 와이번스가 이만수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은 가운데 차기 후보로 김용희와 김성근이 거론되고 있다.
20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SK는 올해로 3년 계약이 만료되는 이만수 감독과 재계약 하지 않고 신임 감독을 내정할 계획이다. 김용희 SK 육성총괄을 비롯해 내부 인사 중에 승진을 검토 중이며, 이외에도 김성근도 후보군에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SK의 수석코치로 입단한 이만수 감독은 2011년 김성근 감독의 갑작스런 경질로 시즌 도중 감독 대행을 맡은 뒤 이후 2012년부터 3년간 SK의 감독을 맡았다.
이만수 감독은 감독 대행인 2011년과 감독 첫 해인 2012년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으나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지 못하면서 팀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김용희 육성총괄은 프로야구 원년 멤버로 1982년부터 1989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선수생활을 했다. 1994~1998년까지 롯데 감독을 역임했으며 1995년에는 롯데를 준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지난 2000년 삼성 감독을 맡은 뒤 다시 롯데 자이언츠의 수석코치와 2군 감독을 거쳐 2011년부터 SK에서 2군 감독으로 적을 두게 됐다. 올 시즌부터는 팀의 육성총괄을 맡아왔다.
‘김성근 김용희 이만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근 김용희 이만수, 야신이 어디로 갈지 완전 궁금하다” , “김성근 김용희 이만수, 김성근은 SK로 다시 안 올 것 같은데” , “김성근 김용희 이만수, 플레이오프보다 더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K는 신임 감독 발표와 함께 새 수석코치도 발표할 예정이며, 감독 후보군으로 김용희와 김성근이 점쳐지는 가운데 정확한 발표 시기는 나오지 않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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