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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고명환 촌스러웠지만 스킨십은 압도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0-15 11:29
2014년 10월 15일 11시 29분
입력
2014-10-15 11:26
2014년 10월 15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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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이날 첫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고명환은 이날 "1999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임지은을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뻤다. 나이를 물어보니 동갑이어서 친구로 다가갔다"고 전했다.
이 에 임지은은 고명환의 첫인상에 대해 "촌스러웠다"며 "(첫 만남에) 어깨와 등을 지나 골반까지 만졌다. 다른 남자였으면 징그럽고 싫었을 텐데 고명환은 싫지 않더라"라며 "고명환은 이상하게 그게 어울렸다"고 고명환의 스킨십 스킬을 폭로했다.
이어 "너무 대놓고 나를 예뻐하는 눈빛이 부담스러웠다"며 "유행어였던 '친구야 친구야'를 하면서도 위에서 아래까지 나를 대놓고 훑어보더라"라고 말했다. 또 "고명환 씨가 애교 있는 성격에 스킨십도 잘 하더라. 이상하게 밉지가 않았다"고 덧붙였다.
고 명환의 애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랜 친구일 당시)전화를 받을 때도 (고명환은)'지은아~안녕?' 이런 식으로 애교있게 말했다"며 "그렇게 전화를 하는 사람한테 무뚜뚝하게 말할 수 없지 않나. 자동적으로 나도 애교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은 고명환 스킨십에 네티즌들은 "임지은 고명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임지은 고명환, 매력적인 커플" "고명환 애교가 많은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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