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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사고, 제작진 “고개 숙여 거듭 사과드린다” 공식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3:55
2014년 10월 13일 13시 55분
입력
2014-10-13 13:48
2014년 10월 13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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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사고’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전파를 탄 ‘무한도전’은 한글날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의 맞춤법 테스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맞춤법 맞추기에 나섰고, 틀린 멤버는 시궁창에 빠지는 벌칙을 받았다.
첫 번째 주자 박명수가 탈락한 뒤 다음 주자 정준하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방송 화면이 잠시 흔들리는 사고가 한 차례 일어났다.
연이어 지난주 방송분인 ‘라디오스타 특집’의 정형돈의 모습이 다시 등장하며 또 한 번 방송사고로 이어졌다.
이에 지난 12일 오전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무한도전 방송 도중 약 5초 동안 블랙 화면과 지난주 장면이 나갔고, 이어 3초가량 블랙 화면과 깨진 화면이 방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방송분 후반작업 도중, 편집이 늦어지면서 시간에 쫓겨 테이프를 여러 개로 분리, 송출하는 과정에서 테이프와 테이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발생한 사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보다 완성도 높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후반 작업에 욕심을 내다 오히려 시청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다”며 “고개 숙여 거듭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방송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보다가 놀랐다” , “무한도전 방송사고, 다음부턴 이런 사고 없었으면” , “무한도전 방송사고, 우리 집만 그런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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