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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염정아 “촬영현장? 끈끈했다…대기실은 완전 여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7:41
2014년 9월 30일 17시 41분
입력
2014-09-30 17:38
2014년 9월 30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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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염정아 페이스북
‘카트’ 도경수 염정아
배우 염정아가 촬영 현장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가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됐다. 제작보고회에는 ‘카트’를 연출한 부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그룹 엑소 도경수, 천우희, 황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염정아는 “현장이 진짜 끈끈했다. 특히 대기실은 완전 여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수는 “저는 선배님과 많이 촬영할 기회가 없고 어머니랑만 촬영했다”며 “‘여탕’ 같은 현장에 가보고 싶긴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도경수는 선희(염정아 분)의 아들이자 가난한 가정형편이 창피한 반항아 소년 태영 역을 맡았다.
이에 부지영 감독은 “(도경수가) 현장이 궁금하다고 중간에 한 번 마트에 놀러오기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카트’는 비정규직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로 대형마트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개봉 예정.
‘카트’ 도경수 염정아.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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