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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명예 역장 ‘다행이’, 역곡역 마스코트 된 사연 보니…‘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9 10:15
2014년 9월 29일 10시 15분
입력
2014-09-29 10:11
2014년 9월 29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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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명예 역장. 사진 = KBS 2TV ‘KBS 아침 뉴스타임’ 화면 촬영
고양이 명예 역장
고양이 명예 역장 ‘다행이’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2TV ‘KBS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역곡역 마스코트이자 국내 최초 고양이 명예 역장 다행이가 등장했다.
다행이는 지난 1월 오른쪽 앞발이 절단된 채 천안에서 발견된 후 4월 역곡역 역장 김행균 씨에게 입양됐다. 발견 당시 다행이는 오른쪽 앞발에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서울 강서구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다행이는 역곡역에 온 후 시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공을 인정받아 6일 전국 최초 동물 명예 역장이 됐다.
김행균 역장은 고양이 다행이의 명예 역장 임명당시 “버림받고 상처 입은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하는 것이 작은 일일 수도 있으나 약자에 대한 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고양이 명예 역장에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행균 역장은 2003년 어린이를 구하다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후 ‘아름다운 철도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역장이다.
고양이 명예 역장. 사진 = KBS 2TV ‘KBS 아침 뉴스타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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