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야생화, 무대 어땠기에? 임도혁-장우람 ‘감성 폭발’에 극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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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7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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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야생화. 사진=엠넷 '슈퍼스타K6'
슈퍼스타K6 야생화. 사진=엠넷 '슈퍼스타K6'
슈퍼스타K6 야생화

'슈퍼스타K6' 괴물보컬 임도혁과 보컬트레이너 장우람의 감동적인 '야생화'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감탄을 쏟아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에서는 임도혁과 장우람의 라이벌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임도혁과 장우람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연습 과정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기도 하고 고음처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그대로 전달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두 사람이 다 노래를 듣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고, 윤종신은 "이 경연 자체가 좋았다. 실력이 나아지는 것이 보인다 "라고 극찬했다.

김범수도 "그동안 장우람 씨에 대한 평가는 크지 않았는데, 오늘 무대에서는 우람 씨가 굉장했다"고 칭찬했다.

두 사람의 라이벌 미션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한편 방송 후 임도혁과 장우람이 부른 '야생화'는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스타K6 야생화 무대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야생화, 소름 끼쳤다" "슈퍼스타K6 야생화, 눈물 날 뻔" "슈퍼스타K6 야생화, 감동적인 무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스타K6 야생화. 사진=엠넷 '슈퍼스타K6'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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