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남지현-박형식, ‘가족끼리 왜 이래’ 촬영 인증샷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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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6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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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남지현-박형식. 사진 = 윤박 SNS
윤박-남지현-박형식. 사진 = 윤박 SNS
윤박-남지현-박형식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배우 남지현과 배우 서강준의 사이를 질투한 가운데, 과거 이들의 ‘가족끼리 왜이래’ 촬영장 인증샷이 재조명받았다.

윤박은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시작 후 처음으로 같은 현장에 모인 삼남매+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하는 윤박과 남지현, 박형식, 김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각자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김현주는 차 씨 집안 첫째 차강심 역을, 윤박은 둘째 차강재 역, 박형식은 셋째 차달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남지현은 시골소녀 강서울 역을 맡았다.

한편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박형식은 극중 남지현을 두고 윤은호 역을 맡고 있는 서강준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형식은 “신기하게도 아까 서강준과 남지현이 같이 오는 모습을 보는데 ‘왜 둘이 같이 오나’라는 마음이 들더라”며 질투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윤박-남지현-박형식. 사진 = 윤박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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