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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에 “아예 조용히 있던가…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6 08:49
2014년 9월 26일 08시 49분
입력
2014-09-26 08:48
2014년 9월 26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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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손편지. 썰전 허지웅 (출처= JTBC)
‘이병헌 손편지, 썰전 허지웅’
이병헌이 남긴 손편지에 대해 ‘썰전’ 허지웅이 “정말 잘못된 대처였다”며 비판하고 나서 관심을 모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한 대담을 진행했다.
‘썰전’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평가하며 “출구가 없다”는 결론을 냈다. 진행자들의 말처럼 이병헌은 현재 광고 출연 중지 요구까지 받고 있는 위기 상황이다.
특히 ‘썰전’ 허지웅은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아예 조용히 있던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강한 의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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