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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볼 때 불쾌해” 이병헌·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거세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7:47
2014년 9월 24일 17시 47분
입력
2014-09-24 17:40
2014년 9월 24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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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한효주 광고’
배우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운동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청원 사이트에는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 협박 사건’과 관련해 이병헌의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를 올린 네티즌은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직접 선택해서 안 보면 되지만 의도치 않게 이병헌이 등장하는 광고에 노출되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면서 퇴출을 적극 요구했다.
또한 한효주도 남동생의 군 관련 의혹 사건으로 광고에서 퇴출 요구를 받는 중이다. 작성자는 “당신은(한효주) 가해자의 누나다. 옳은 길로 인도할 책임이 있는 사람있다. 하지만 당신은 같이 공모한 거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TV 볼 때 불쾌해”, “이병헌 한효주 광고 지금도 나오네”, “두 사람 같은 소속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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