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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2PM 우영 박진영에게 쓴소리 들어 ···"예의가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1:23
2014년 9월 24일 11시 23분
입력
2014-09-24 10:52
2014년 9월 24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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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쳐
'매직아이 2PM'
매직아이에 출연한 2PM 우영이 소속사 대표 박진영에게 혼난 사연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매직아이’는 ‘남자의 허세’라는 주제로 꾸며져 배우 오상진,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그룹 주얼리 김예원, 그룹 투피엠(2PM) 택연 우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PM 우영은 “정말 편하게 입고 공항에 간 적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영는 “정말 신경을 안 썼다. 등산복이었는데, 양면이었다. 욕먹을 것이라 생각을 못했다"며 박진영에게 혼난 사연을 털어놨다.
택연은 “박진영이 ‘너무 편하게 가는 건 예의가 아니다’고 했다. 아이돌은 선망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다”며 “나는 박진영이 포기한 수준”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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