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8년만의 여름’으로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버즈가 22일 재결합 이후 두 번째 싱글 ‘트레인’을 발표했다.
이미, 버즈는 지난 주 ‘트레인’의 티저영상에서 무채색으로 표현된 보컬 민경훈의 실루엣과 기차를 통한 의미심장한 여정을 느끼게 하는 신비감을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산타뮤직에 따르면, 지난 달 발표했던 ‘8년만의 여름’이 과거 버즈의 색을 담아 팬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했다면, 이번 ‘트레인’은 새로워진 버즈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연주, 믹싱까지 했으며, 음악적 부분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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