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5개월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김규리 수영복 몸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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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3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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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규리.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 캡처
‘정글의 법칙’ 김규리.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 캡처
‘정글의 법칙’ 김규리

배우 김규리 등의 합류로 화제가 된 ‘정글의 법칙’이 5개월 만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솔로몬제도’(이하 ‘정글의 법칙’)는 시청률 14.0%를 기록했다.

이는 5일 인도양 시리즈 마지막 방송 시청률 12.8%보다 1.2% 상승한 수치이자 인도양 시리즈 최고 시청률인 13.2%(8월 29일 방송)보다도 높은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VJ특공대’는 시청률 7.1%,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3.8%에 그쳤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15기 병만족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 윤도현의 모습이 소개됐다.

특히 ‘정글의 법칙’ 15기의 여성 멤버 김규리는 과감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인어공주처럼 바다 속을 누비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높였다.

‘정글의 법칙’ 김규리.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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