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송혜교 강동원 ‘두근두근 내 인생’, 중국 등 4개국 개봉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9-12 13:43
2014년 9월 12일 13시 43분
입력
2014-09-12 13:25
2014년 9월 12일 13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한 장면. 사진제공|영화사 집
송혜교·강동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해외 4개국에서 개봉한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2일 “중국과 대만, 홍콩, 베트남 개봉을 확정했다”며 “최근 하와이 국제영화제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은데 이어 해외에서의 반응이 고무적이다”고 밝혔다.
특히 ‘두근두근 내 인생’은 중국에서 ‘만추’를 이을 작품으로 평가받는 분위기다. ‘만추’는 중국서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흥행 성적을 거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의 중국 개봉을 담당하는 현지 관계자는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만추’를 이을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 밖에도 영화는 홍콩과 베트남, 대만의 유력 배급사와 손잡고 현지 개봉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이들 나라 중 10월3일 대만에서 가장 먼저 개봉한다.
해외 여러 나라 가운데 유독 중화권에서 먼저 움직이는 이유는 현지서 스타로 인정받는 송혜교의 주연 영화란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살에 아이를 낳은 젊은 부부가 선천성 조로증을 앓는 아들을 돌보는 이야기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노로바이러스 환자 59% 급증…“식재료 충분히 익혀 먹어야”
前의협회장 ‘박나래 주사이모’ 고발…“연예인 수사 확대해야”
제조-건설업 고용 한파에…11월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43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