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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맹승지 본 훈육관, 살벌 경고…“누누이 얘기했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1 09:21
2014년 9월 11일 09시 21분
입력
2014-09-11 09:09
2014년 9월 11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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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진짜 사나이 맹승지’
‘진짜 사나이’맹승지가 훈육관으로부터 경고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9월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서는 부사관 학교에 입소한 맹승지가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맹승지는 육군훈련소에 이어 부사관 학교에서도 어김없이 돌발 행동을 보였다. 맹승지는 명령이 떨어지기 전 먼저 짐을 내려놓다 훈육관의 경고를 들어야 했다.
맹승지의 행동을 본 훈육관은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 마라. 지금 누누이 얘기하고 있다”라고 경고해 생활관에 싸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경고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훈육관 살벌하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잘 모르니까 그랬겠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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