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맹승지, 실수 연발에 결국 혼쭐…순간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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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0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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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화면 캡쳐
‘진짜사나이’ 맹승지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개그맨 맹승지가 훈육관에 혼쭐이 났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부사관 학교 훈육관에게 차가운 경고를 받는 개그맨 맹승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훈육관은 연신 눈에 띄는 행동을 보이는 맹승지를 예의주시 했다. 하지만 맹승지는 훈육관의 시선을 의식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실수를 연발했다.

결국 맹승지는 생활관에서 의류대를 멋대로 내려놨고, 이에 훈육관은 맹승지를 차갑게 돌아보며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마. 누누이 얘기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런 훈육관의 지적에 맹승지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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