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레이, “김광규 언제 결혼할 수 있을지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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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9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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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헬로이방인’ 캡처
사진=MBC ‘헬로이방인’ 캡처
‘헬로 이방인’ 레이

중국인 레이가 배우 김광규의 결혼을 걱정했다.

8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중국인 레이가 배우 김광규의 게스트하우스에 들어와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델 파비앙과 방송인 아키바 리에, 그룹 갓세븐의 잭슨 등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인 레이가 여성 멤버들과 함께 점보기에 나서는 모습도 그려졌다. 리에는 역술가에게 “김광규 씨가 결혼을 안하셨는데 언제 결혼 하실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며 김광규의 결혼운을 물었고, 이에 역술가는 “김광규 씨가 성품은 착하고 성실하다. 지금부터 이분에 대해서 결혼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걱정하고 있다는 것은 곧 결혼할 날이 가까워진다는 것이다”라며 김광규의 결혼운이 내년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그런데 역술가가 “김광규의 결혼운이 내년에 한번 오는데 이 기회를 놓치면 2018~9년도로 넘어가야 된다”고 말하자 자리에 있던 여성 멤버들이 “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에는 “환갑까진 아니고 지금도 50 접어드시는데 우리 광규 오빠 장가가야 하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눈길을 끌었다.

헬로이방인 레이. 사진=MBC ‘헬로이방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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