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함께 호흡한 정우성 “청순함과 농염함 모두 갖춰”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솜 함께 호흡한 정우성 “청순함과 농염함 모두 갖춰”

배우 정우성이 영화 ‘마담 뺑덕’에서 같이 연기한 이솜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오정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배우 정우성, 이솜, 임필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마담뺑덕’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정우성은 이솜에 대해 “이솜은 20대의 청순함과 30대의 농염함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또한 “이솜은 외모에 굉장희 개성이 넘친다”며 “우리가 보는 미인상, 평범한 여성상이 아니라 굉장히 개성이 강한 얼굴이다”라며 이솜이 독특한 매력을 가진 여배우라고 전했다.

이솜 역시 함께 연기한 정우성에 대해 “평소에도 조각 같으시고, 연기 할 때도 조각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마담뺑덕’은 ‘심청전’을 각색한 영화로,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다.

특히 영화를 통해 정우성과 이솜이 강도 높은 노출신과 베드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이솜 정우성의 영화‘마담뺑덕’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솜 정우성‘마담뺑덕’, 정우성이 베드신을?”, “이솜 정우성‘마담뺑덕’, 궁금해진다”, “이솜 정우성‘마담뺑덕’, 재미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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