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50세다”… 이국적인 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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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30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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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이 6살 연상의 아내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권오중은 “우리 아내는 올해 50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앞서 지난 2012년 MBC ‘놀러와’에서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권오중의 아내는 이국적인 외모로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권오중 아내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오중보다 어려보인다”, “6살 연상녀랑 결혼했구나”,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언급,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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