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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깜짝고백, 2NE1 될 뻔…"바로 미스코리아 되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3:22
2014년 8월 28일 13시 22분
입력
2014-08-28 11:58
2014년 8월 28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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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방송캡처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이하늬가 YG 연습생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타짜-신의 손'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탑과의 멜로 연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하늬는 "좋았다. 탑의 고등학교 때 모습을 기억한다. 정말 섹시하게 잘 자랐다. 배우 대 배우로 만나니까 좋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최승현은 "사실 이하늬 누나가 YG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투애니원(2NE1) 멤버가 될 뻔했다"고 깜짝 고백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저런 외모로 왜 음악을 하려고 그러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곧바로 미스코리아가 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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