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들, 인형 외모에 ‘화들짝’… 완벽한 인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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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7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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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의 미모가 새삼 이목을 끌었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알려졌다.

만수르는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로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의 전세계 무료 배송을 실천하는가 하면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해 화제가 됐다.

‘만수르 부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인생이네!”, “미스코리아 뺨치네!”, “만수르 부인들 정말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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