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수박 카페서 ‘윤 매니저’로 변신…서비스 정신 ‘투철’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24일 15시 51분


코멘트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의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할 예정이다.

24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수박 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어디가’ 가족들이 특산물 수박을 팔기 위해 직접 일일 카페를 차리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북 진안으로 여행 중인 가족들이 마을의 특산품인 수박을 직접 따며 일손을 돕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방송에서 ‘아빠어디가’ 가족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일일 카페’를 연다.

각 팀 별로 수박화채, 수박빙수, 수박주스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하며 직접 ‘수박 홍보’에 나선다.

아빠들은 직접 화채와 주스를 만들고, 아이들은 열심히 땀 흘리며 만든 음료를 나르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윤 매니저’ 캐릭터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아빠어디가. 사진=M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