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예체능’ 예고편서 ‘탄력 몸매’ 자랑…“아이 셋 둔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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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0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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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우리 동네 예체능, 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전미라, 우리 동네 예체능, 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우리 동네 예체능’ 전미라

전 테니스 선수이자 방송인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편이 처음 전파를 탄 가운데, 전미라가 방송 말미 예고편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는 한국 최초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에서 우승한 이형택 선수와 함께 ‘우리 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 코치로 소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전미라는 당구선수 차유람, 가수 성시경과 헨리, 배우 이규혁과 신현준과 테니스편 대장정을 함께하게 된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의 아내로 슬하에 아들 윤라익과 딸 윤라오, 윤라임을 뒀으며, 전직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다 최근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미라, 우리 동네 예체능. 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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