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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열풍’ 김보성보다 의리파 스타? 男 김장훈…女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0 17:29
2014년 8월 20일 17시 29분
입력
2014-08-20 17:25
2014년 8월 20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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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효리. 공연세상, 트위터
'의리 열풍'의 주역인 배우 김보성보다 의리 있는 스타는 따로 있다? 한 여론조사에서 가수 김장훈이 김보성보다 의리 있을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20일 인터넷강의그룹 세븐에듀&차수학에 따르면 가수 김장훈(31%)이 '김보성보다 더 의리 있을 것 같은 스타' 여론조사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부 천사'라 불리는 김장훈은 다수 기부를 비롯해 독도 수호에 앞장서는가 하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면서 단식에 동참하는 등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에 김장훈이 구호뿐인 의리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의리를 실천하는 스타로 손꼽힌 것.
차길영 세븐에듀&차수학 대표는 "그동안 선행 사례와 사회적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앞장 서 온 김장훈의 이미지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큰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위는 17%의 지지를 얻은 배우 김민종이 차지했다. 김민종은 김보성이 인정한 의리파 스타기도 하다.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김보성은 김민종이 보여 준 뜨거운 우정에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뒤이어 3위는 데뷔 초부터 소속사와 동고동락하며 의리를 지킨 배우 하정우(12%)가 선정됐다. 4위는 소속사 신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서를 자처해 후배를 이끌어준 한편, 유기견 보호에 앞장선 이효리(10%). 여자 스타로는 유일하게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이 밖에 배우 장혁(8%), 개그맨 유재석(7%), 개그우먼 이영자(6%), 배우 안재욱(4%), 배우 차태현(3%) 등이 언급됐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58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의리
#김보성
#김장훈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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