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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매니저, 인천공항 입국 도중 팬 뒷머리 폭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30 09:25
2015년 4월 30일 09시 25분
입력
2014-08-19 18:58
2014년 8월 19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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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매니저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매니저 A 씨가 공항에서 사진을 찍던 팬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엑소 매니저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쯤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지하 1층 셔틀트레인 승차장에서 엑소 멤버들과 동행하던 팬 B 씨의 뒷머리를 손으로 한 차례 가격했다.
이에 A 씨는 엑소 매니저에게 맞아 앞으로 머리가 쏠리면서 들고 있던 카메라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엑소 멤버들은 중국 난징에서 공연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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