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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 회부터 화끈한 베드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9 09:49
2014년 8월 19일 09시 49분
입력
2014-08-19 09:44
2014년 8월 19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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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 회부터 화끈한 베드신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 중인 정유미가 전 남자친구인 에릭과 하룻밤을 보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1회에서는 술에 취해 현 남자친구 남하진(성준 분)을 두고 전 남자친구 강태하(에릭 분)와 하룻밤을 보내는 한여름(정유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태하는 바뀐 핸드폰을 찾으러 한여름에게 갔다가 술 취한 한여름을 발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한여름은 술집에서 데려온 토끼를 강태하에 맡기며 “자, 이렇게 씻기는 거야”라고 토끼를 목욕시키는 시범을 보였다.
이에 강태하는 “나 동물 싫어하는데”라고 말하면서도 한여름이 실수로 온 사방으로 샤워기를 틀어놓은 것을 수습했다.
결국 눈이 맞은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KBS ‘연애의 발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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