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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김승혜, 청순한 외모로 엉덩이에 발 올려… “엽기적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09:19
2014년 8월 18일 09시 19분
입력
2014-08-18 09:14
2014년 8월 18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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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콘-예뻐예뻐 김승혜/KBS
‘개콘-예뻐예뻐 김승혜’
개그우먼 김승혜가 청순한 외모와 다른 엽기적인 행동의 ‘반전 개그’로 폭소를 만발하게끔 했다.
김승혜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개콘)’의 코너 ‘예뻐예뻐’에 출연했다. ‘개콘-예뻐예뻐’에서 김승혜는 개그맨 김재욱과 커플로 연기했다.
이날 김승혜는 김재욱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고정케 했다. 그러나 ‘개콘-예뻐예뻐’ 김승혜는 외모와 다른 엉뚱하고 엽기적인 행동으로 김재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개콘-예뻐예뻐’ 김승혜는 김재욱의 엉덩이에 발을 올리는 엽기적인 행동을 하거나, 개인기라며 비둘기 흉내를 내고 침을 튀면서 비트박스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김승혜는 다른 사람 앞에서는 얌전한 모습을 보이다가 김재욱 앞에서만 돌변하는 ‘반전 개그’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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