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차지연, 바스코 지원 사격…“소름 돋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15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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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사진=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3 바스코의 무대에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7회에서는 지난 단독 공연 미션에서 각 팀 1위를 한 도끼-더 콰이엇 팀과 스윙스-산이 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바스코는 록사운드가 인상적인 ‘플레스&블러드(Flesh&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몄던 바스코는 상의를 탈의,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분위기가 절정에 치닫자 차지연이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보이스로 바스코의 무대를 지원 사격했다.

특히 차지연은 긴머리에 몸의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차지연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과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됐었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에 네티즌들은 "차지연, 이렇게 잘했나?" "차지연, 기대 된다" "차지연, 소름끼칠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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