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벗겨질 듯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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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4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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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4 맥심
사진= 2014 맥심
‘송가연, 론다 로우지’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의 롤모델인 론다 로우지가 화제다.

미국 출신 론다 로우지는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다.

유도 선수로도 활약한 그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는 조르기·누르기와 관절 꺾기 등 누워서 하는 싸움이 주를 이루는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복싱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최근 송가연은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론다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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