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가연 “IQ 138, 학창시절 전교 10등 안에 항상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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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3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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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사진= MBC
김가연 사진= MBC
김가연

배우 김가연이 자신의 IQ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 12일 방송에서는 배우 김가연과 정호근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김가연은 “학창시절 성적이 좋았다. 전교 10등에는 항상 들었다. 제일 잘한 성적은 전교 2등이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IQ가 138이다. 아버지의 IQ는 150이 넘고 남동생의 IQ는 147이다”며 “오늘 오신 분들 집에 일찍 보내드릴 것”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의 결혼식 계획에 대해 “50세가 되기 전에는 결혼식을 하지 않을까 싶다. 식을 올리지 못한 게 섭섭하거나 아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김가연. 사진= 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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