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8년 만의 여름’으로 컴백, “방송활동 계획 없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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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8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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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8년만의 여름’ 뮤비 영상 화면 촬영
버즈, ‘8년만의 여름’ 뮤비 영상 화면 촬영
버즈

밴드 버즈가 신곡 ‘8년만의 여름’으로 컴백했으나 방송활동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버즈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8일 뉴스엔에 “‘8년 만의 여름’은 오랫동안 버즈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곡”이라며 “이번 싱글로 방송 활동을 할 계획은 없다. 방송 활동은 현재 준비 중인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버즈 멤버들은 정규앨범 작업을 진행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편, 버즈는 이날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8년만의 여름’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했다. 버즈 ‘8년만의 여름’은 2007년 6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파트 2’가 발표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버즈는 2003년 1집 앨범 ‘Morning Of Buzz’로 데뷔했으며 ‘어쩌면’,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가시’, ‘남자를 몰라’ 등을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사진 = 버즈, ‘8년만의 여름’ 뮤비 영상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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