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촬영종료… 상대女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과거 전라노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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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8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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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44)이 2015년 개봉 예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촬영이 종료됐다.

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터미네이터5’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힌편 이병헌과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으로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여기서 이러시면 감사합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바비인형 몸매네요”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남편 유명해져서 이민정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드라마 ‘왕좌의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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